오늘은 그냥 넣어놓고 공부해야지...
이생각을 하고 임했지만... 그 버릇 고치질 못했다.
실현손익 약 -5만원.
그나저나 단타방법중에 괜찮은 방법을 생각했다.
경우의수가 굉장히 많지만, 그걸 다 통계낸다보면, 작전세력과 작전세력이 만든 차트와 거래량과 급증률과 VI를 보고 달려드는 개미들의 심리를 파악하기에는 통계를 내면 그 정확함이 보인다는걸 알았다.
내가 이 방법으로 무조건 상한가 갈것으로 보이는, 작전이 걸린 종목 2개를 알아냈었다.
성안이랑 KB오토지주(?) 였나?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 2개의 오전차트를 보고 이건 상 걸어잠근다는걸 다른 많은 차트들에서 보여줬던 통계를 보고 알아냈음에도...
내 조급함이 손해만 불러왔다.
특히, 성안.
상 걸어잠근다는걸 보고 963원에 들어갔지만, 계속 낮아지길래... 어쩔수 없이 947원에 나갔다.
근데 내가 나가고 좀 지나니까 상한가.
짜증난다는 표현을 쓰면 안좋은데, 짜증이난다.
주말에 좀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