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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는 로또일까?

by 요익 2021. 2. 6.

오늘 로또 번호를 보았다.

 

그후 드는 생각;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로또 분석이 나은 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다.

 

물론, 수학확률을 이전것 때문에 다음것이 변질된다는... 그렇게 적용하는 그런 무뇌스러운 짓이 아니다.

나온 숫자들을 보면 뭔가 확률상 높은게 보인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귀찮아서, 지난 20회분을 기준으로 약 3시간? 분석했다.

나에겐 기회비용(로또 구입비용)이 적기 때문에 그 경우의수를 최대한 더 줄여야 한다...

 

 

내가 로또 분석이라고 메모장에 적어논 글을 지금 보니, 이전것에 다음것 확률을 변동적용하는 그런 무뇌짓을 했던 부분이 있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나에게 기회비용이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저나 확실한 것 하나는 알아낸 것 같다.

 

그건 보너스 번호.

 

문제는... 보너스번호의 규칙만 안다는 것이다.

정작 필요한것은 나머지 숫자 6개인데... 그 나머지를 모른다.

 

이게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보니, 하루에 수천명이 방문하는 로또분석 블로그가 있었다.

그걸 읽어보니 저렇게 해야한다는게 느껴졌다.

 

물론, 그 사람도 항상 맞는 분석을 하지는 않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전문적이고, 나중에 번호 6개를 추첨해주니...

그에 홀린 많은 구독자,이웃들이 보고 구매하나보다.

 

 

 

컴활 1급 딴지 좀 되어서, 엑셀 다루는 실력이 퇴화했는데...

좀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