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을 위해 1억 2341만원을 쓰는 것은 옳은 것일까?
오랜만에 컴활1급 연습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엑셀을 열심히 다뤘다. 자료가 굉장히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며칠에 걸쳐서 했고(귀찮음도 있었음) 그걸 어제부로 끝냈었다.
그리고 오늘 분석을 한 결과, 2가지 확실한 숫자를 알아냈다.
하지만, 나머지 4개를 모르니...
당첨되려면 해봐야 할 경우의 수는 43C4×1000=123,410,000원이 나온다.
아직 이게 확실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가족이 집 이사간다고 전체 명의로 대출을 걸어논게 있어서 대출을 이만큼 하지도 못한다.
근데 내가 이걸 4주동안 하면서 4주동안 전부 맞추면, 그 이후로 한번 해봐야겠다.
1억써서, 세후로 5~10억을 얻는다면 이득일 것 같기도 하니.
근데 이게 로또 게임을 123410게임을 하는것도 괜찮은 것인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려나?
지점하나에 100게임씩이 한계라면, 적어도 1235개 지점은 가야한다.
그것도 수동으로 죄다 해서.
그걸 하려고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