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한테 키움증권에 주식계좌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알려줌.
어제는 매수-매도가 없었음.
그리고 오늘.
엄마 삼전 평단83200원에 12주 매수하는거 도와주고 얘기하느레, 아침에 장을 제대로 못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골든센츄리가 20%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었다.
배웠던 지식을 사용해서 어깨-머리-어깨가 나오는 지점을 보았고, 내가 본 시각이 오전 10시가 넘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 19%정도에 익절했다.(4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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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심상치 않다.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데, 첫 어깨의 고점기준선을 연장해서 그 가격 아래로 내려가는 지점이 보이자 매수.
물론, 처음엔 천천히 떨어졌는데... 이게 11시가 되어가니 오른다.
지금(11시20분)은 410원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다.
고양이는 잘 모르겠고, 어깨-머리-어깨는 잘 맞는것 같다.
역시 주식은 공부를 해야하나보다.
3분봉, 5분봉으로 보니... 2차 2번째 어깨지점이다. 여기가.(지금 408원)
이평선 아래 지점도 408원.
여기를 지지하는건가?
만약, 손해를 본다면, 400원 아래로 내려가면 손절해야겠다.(지금 다시 410원)
다시 오르는걸 보면, 15분봉 기준으로 어깨하나가 방금 완성되었고, 머리를 찍으러 올라간다고 생각된다.
(갑자기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현재 414원)
일단은 오후까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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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제그제 상을 쳤던 쿠팡관련주식들이 손익실현을 위해 사람들이 매도를 하나보다.
죄다 하락이다. -22%근처였던걸 봤었다.
서울식품, 동방, KCTC, KTH, 영풍제지, 대영포장.
그리고 이트론, 이아이디 거래정지가 되었다고 들었었는데, 그것도 하락.
사람들이 손익실현을 하는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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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갑자기 드는 생각이다.
'그냥 내가 처음에 하던 것처럼 몰빵했으면, 57만원이 전부 수익이 20%났을텐데, 고작 10~11만원정도를 데이트레이드를 하려고 동전주에 넣은건지... 아쉽다.'
이런 생각이다.
물론, 이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아쉬움을 실제로 실현(=분할매수로 넣어놨던 우량주들을 일괄매도)해버리면, 배운것과 반대로 행하는 것 같고, 그리고 과거(2~3주전)에 경험했던 것처럼 고점매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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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준비하는 사이에 매도세가 엄청나게 나와서 403원까지 내려감.
패닉셀 온건가? 하고 너무 급하게 403원에 매도해버림.
근데 400원이라고 위에서 분명히 선을 그어놨었는데... 너무 빨리 매도한게 아쉬움.
400원이었는데... 지금(오전11시58분) 406원.
이젠 골든센츄리는 340~350원이 오지 않는다면 매수 안한다.
이 주식이 만약 오늘 상을 치면 내 판단이 맞다는걸 확인한 것이고, 앞으로 단타 위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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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건 틀렸나보다.
그리고 지난 주식일기를 보면서, 왜 단타하려고들어간 동전주가 왜이렇게 많이들어가있지 했는데, 평화정공을 한번 매도했었다.
실수로 매도했었나보다.
여하튼, 2시 반쯤 평화정공이 올라가길래 남은돈으로 매수했다.
내일은 금요일인데, 수ㅡ목이 전부 하락인거 생각하면 내일은 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