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풍림파마텍 관련뉴스를 자정에 보고, 오늘 좀 오르겠다 생각을 했다.
근데 오늘은 어딜 가야하느라, 컴이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매수-매도를 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늦게 접속.
이미 많이 상승을 한 상태라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보이는 세운메디칼.
그리고 초단위로 바뀌는 호가창에서 내가 원하는 지점에 매수-매도가 굉장히 어려운 앱의 한계.
그래도 삼성제약이 올라갈 기미가 보여서, 삼전빼고 가지고 있던 주식 풀매도.
그리고 적당히 잘 해서, 단타 2번만에 2만원을 먹었다.
문제는 3번째 단타를 하러 들어간 자리에 잠시 휴게소를 들렀다 왔는데 그 사이에 낙지가 나와 손실이 발생한 것.
물론, 이 값은 나중에 오후에 다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갔었지만... 난 어쩔 수 없이 200원 빠진 주가에서 매도를 하게 되었다.
모바일로 매도매수하는데 몇초 느린게 보임.
차트도 호가창도 제대로 보는게 어려워서 좀 아쉬움.
좀 더 많이 먹고 좀더 빠르게 나올 수 있었는데 그 몇 초 사이에 매수버튼누르고 현재가누르고 하는 사이에 익절도 최소값으로하고... 좀 많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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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돈으로 뭘 매수할까 찾아보는데, 어제 선언했던 가격(342~350)가까이 내려온 골든셈츄리를 매수(357)
어제 말한건 342~350인데... 결국 349원에서 하방 vi한번 맞고 340까지 찍었다가 다시 올라옴.
현재 365~367왔다갔다.
결국 362원에 장 마감.
믿는다 골든센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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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은 81층까지 찍고 80층갈 기세를 보이더니 다시 82층으로 올라옴.
장 마지막에 올라갈듯.
결국 82700원인가? 거기서 장 마감.
모바일이라 차에서 보는것도 머리가 아프고 해서... 오늘은 매수-매도를 별로 한게 없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