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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회 로또 당첨 번호 분석과 관련하여...

by 요익 2021. 2. 21.

지난번 포스팅에서, 번호 6개 중 2개는 알아냈다고 했었다.

실제로는 며칠간 엑셀 잡고서 분석한 결과, 12,30,39를 맞추고, 확신했던 번호 40은 맞추질 못했다.

 

가진 자료를 다 분석한 결과, 40이 제일 유력했다.

그 다음으로는 18,30>20,24,12

그 다음으로는 5,35>39,41

 

번호 4개에 대한 분석은 어느정도 잡힌 것 같다.

근데 번호 40은 진짜 유력했는데, 왜 안되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40이 이번에 안된다면, 데이터 통계상 멀어진다.

이번 951회에 나온 번호 7개(보번포함) 중에는 40에 위치한 포지션을 대신할만한 번호가 하나도 없기 때문.

 

 

 

로또가 매번 확률이 새로워지는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분석은 어렵다고 하는데, 당당부터 시작해서 당중당, 당중보... 등(자세한건 생략) 그의 주기와 통계 분석 수치를 비교하면 규칙성이 어느정도 나온다는걸 알 수 있다.

 

물론, 정확한 숫자 6개를 한번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948회부터 시작한 이 분석이 951회까지 4주간 데이터를 봐오면서 분석해보니 적어도 숫자 4개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있던걸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 확률을 수치로 비교분석하기엔 각각 확률의 기준이 달라서 그게 어려운 상황인데, 다시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서 분석을 준비하는 중이다.

 

솔직히, 정확히 6개의 숫자를 맞추는 것은 어렵다.

 

4개의 숫자가 확실하면, 41C2

5개의 숫자가 확실하면, 40C1

7개의 숫자가 확실하면, 7C6

8개의 숫자가 확실하면, 8C6 등

 

기회 비용을 생각하고, 그에 맞게 확실한 숫자 몇개를 추정하는게 나아보인다.

 

제일 베스트는 7개의 숫자를 추천했는데, 그게 보너스번호를 포함할때겠지만... 그건 꿈이고.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 것은 숫자 4개, 41C2이다.

기회비용이 82만원이 들어간다.

 

아직 100%의 분석이 끝난 상태도 아니고, 나 자신도 내가 분석한 번호에 확신을 아직은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저렇게 돈을 써버린다면...

그건 파산에 직면하는 문제가 될 것이다.

 

 

 

 

 

일단은 범위를 확장해서 분석이나 더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