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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를 한다는 가정하에 오를 것이라 보이는 주식들.

by 요익 2021. 3. 1.

1.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에서 자사브라우저(좀아쉽지만)를 사용해서 이용자들에게 뉴스, fun, 검색 등을 할 수 있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금 카카오의 현재 행동이 과거 2015~2017년의 중국의 텐센트와 굉장히 유사.

블로그(티스토리)도 가져왔고, 게임(카카오게임즈), 은행(카카오뱅크).... 등 많지만 생략.

 

여하튼,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카카오가 유리하다.

 

네이버가 유리하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네이버를 쓰는 고령 세대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비해,

검색사이트는 구글이, 그외 여러가지는 예전과 비교해서 카카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태다.

그리고 네이버는 운영이 별로라서, 이미 많은 인원이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액면분할을 한다는데... 지금 그거때문에 값이 올라가는 상황인데, 일단 저 액면분할이 이뤄진 후에 매도물량이 많이 나와서 몇개월에 걸쳐서 내려간다면 그 때 분할 매수로 장기적으로 담는게 좋을 것으로 보여짐.

 

나는 카카오에서, 네이버 지식인을 대신할 무언가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 쇼핑관련주.

2월말에 현대백화점 지점이 서울에 새로 하나 오픈했다.

미국 영화에서 나올 법한 그런 백화점 내부 모습이었다. 이에 신기해서 사람들은 더 붐빌 것이고, 코로나가 끝나면 더 활활 불탈 것이다.

 

이마트는 야구단을 인수하고 추신수를 영입하고, 각지에 스타필드를 조성하고.

온라인화도 국내에 있는 대형마트 중 하나인 롯데mall보다는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3. 반도체 관련주.

삼전 or SK하이닉스 등

파운드리 수주, D램, 낸드 플래시 등 전세계에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수요가 폭증하여 공급이 씨가 마른상태.

오를 것이다.

 

 

 

4. 여행관련주.

하나투어, 대한항공 등

코로나 해제로 인한 보복적 소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짐.

 

5. 2020에 GDP가 박살난 나라(G20위 이내의 나라)의 우량주.

지금이야 코로나때문에 박살이 났다고 할 수 있지만, 백신접종도 빨리 시작한 만큼, 원상복귀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덜 박살났을 뿐이지, 출산률이 심각하기 때문에 성장률이 낮으며, 이 마저도 원래 상위권에 있던 나라에 추월당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한국 주식보다는 외국, 특히, 유럽쪽 주식을 보는걸 추천하고 싶다. 거기는 박살이 난 만큼 그만큼 성장성이 있고, 거기는 출산률도 높기 때문에 한국처럼 문제가 될게 없기 때문.

게다가 그들은 코로나 1년동안 한국이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좋은 점을 배워갔기 때문에 성장폭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유럽은 관광업 쪽도 수입원이 많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주식이 굉장히 많이 활활 불타오르면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됨.

그 주식이 뭐냐? 그건 아직 안찾아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반도체 인프라가 없는 유럽에서 매우 큰 자본을 들여 공장을 세우려는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유럽의 전자관련 우량주 기업...

 

 

 

유럽쪽 주식은 이렇게 오를것이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