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를 갖고 있다가 오늘 팔았다.
470원 매도. 손해는 약 -14만원.
어제 카카오 차트를 보면서, 44만원이 오면 매수해야지... 했는데, 그 지점이 너무 빨리 왔다.
1. 골든센츄리는 내려갈게 보이고,
2. 카카오는 저점이 보이고.
그래서 매도 후 카카오 1주를 매수했다.
439000원에.
하지만, 더 떨어지는 카카오. 현재 436000원.
그리고 하방vi를 한번 맞고 아래에서 주춤거리는 골든센츄리.
남은돈으로 다시 골든센츄리를 매수했다.
4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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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배당금도 그렇고, 장투하기에 좋은 주식이라 올라갈것이라 본다.
지난번에도 네이버랑 비교하면서 카카오가 더 좋다고 말했었는데,
솔직히, 네이버가 정신차리지 않는 이상, 네이버는 내려간다.
쿠팡 상장과 더불어, 사람들이 네이버가 같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보는데...
네이버의 성장가능성은 쿠팡에 투자한 것으로 올라가는 것 말고는, 내려갈 것으로 보여진다.
검색사이트 점유율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이건 이전글에 설명했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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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사이에 카카오 주가가 머리를 들어올렸다.
3월말 배당시즌까지 생각하면, 내가 구매한 지점이 저점이라, 많이 올라갈 것이다.
골든센츄리도 마찬가지로 양전.
골든센츄리는 솔직히 현재 재료가 하나도 없지만, 재무재표를 생각하면 목표주가 적어도 1000원이상으로는 돌파해야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 기간이 1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