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본전 매도
금호에이치티 매수, 변동이 없어 손절
아이에이 매수, 본전 매도
SFA반도체 매수, 본전 매도
인콘 매수, 몇천 원 익절
영화금속 매수, 손절.
삼보산업 매수
삼보산업이 내 평단 위로 몇 번이나 왔지만, 매도하지 않음.
근데, 12시 이후로... 계속 하락세.
거래량이 적어서 개미들의 매수세가 없으니 올라가질 않음. 거래량 급증에서 상위권에 보인다면, 개미들이 보고 달려들 텐데... 단지, 이렇게 위아래 흔들면서 주포가 털기를 하는 걸까?
평단 왔다가 3번째 하락세 올 때 팔아버릴까 했지만... 그냥 존버함.
그러다가 심상치 않은 주식을 발견하고 매도
한국비엔씨 탑승. 상한가. +8만원.
상한가에서 매도후, 삼보산업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재매수.
하지만... -100원근처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다가 방금 낙지. 패닉셀. 하방 VI...
하한가 찍을수도.
포스코인터내셔널 급등
KT서브마린 VI
대한전선 관련주 때문에 잠시 상승
에넥스 작전세력?
대성엘텍 상한가
금호에이치티 작전세력?
제주은행 VI
그리고 식약청에서 15:10에 발표한 진매트릭스... 2월 5일로 발표를 미룬다는데 어찌 될지.
15:20 종료.
실현손익 83,760원.
그리고... 삼보산업 평가손익 -63,777원.
현재, 이미 20평선은 뚫었으며, 잘못하면 60평선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큼.
말이 저거지, 동시호가에서 하한가 가버려서 내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의문.
삼보산업이 뭔지 알아보니, 가덕도 공항과 관련? 있는 주.
더민주 국회의원 중 한명이 밀어붙이겠다고 오늘 했는데... 맞을지 의문.
뉴스 재료 다 떨어져서 그런걸까? 아니면 진짜 안 하는 걸까?
아니면 개미들이 공포에 떨고 다 던진걸까?
매물이 이렇게 많은것과 떨어진 가격 생각하면, 내일 작전세력이 헤쳐먹을 수도...? 궁금해진다.
15:30 장 종료후, 하한가로 조정되어, 평가손익이 -68,655원.
어쩔 수 없이 장투 해야할듯.
***
삼보산업이 무슨 회사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냈다.
가덕도 신공항 관련 주식 중 하나였다.
코로나로 인해 코스피가 떨어진 3월 중순 이후부터 차트를 일봉, 분봉 등을 죄다 하나하나 확인하는데... 가덕도 신공항 관련 주식(영화금속, 삼보산업, 엔케이, 한국선재, 세우글로벌 등)들이 죄다 11월초부터 굉장히 상승세가 좋길래...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차트만 봐가지고는 알 수 없는게 있었다.
삼보산업이 딱히 PER이 좋다던가 그런게 아닌데, 값이 왜 늘어나나 했더니 회사 위치가 가덕도...
흠... 여튼, 그 이유의 첫번째를 알았다.
이렇게 하한가를 맞은 이유는 국민의 힘 정당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찬성하면서, 끼워넣기로 한-일 해저터널을 얘기했다는 것.
안그래고 정서 안좋은데, 뜬금없이 한일해저터널? 생각은 하고 정책을 펼치는지 의문이 컸다.
이런 소식으로 인해 오전부터 천천히 내려가던 삼보산업은, 어느 일정 시기가 온 이후로 슈퍼개미나 주포들이 손절을 하면서 낙지가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개의 낙지 중에서 2차 낙지를 보고, 기술적 분석 상 장투하면 오를 것이다는 생각으로 매수를 했지만... 3차 4차 등 연달아 낙지가 나오면서 패닉셀이 이어졌다.
그렇게 맞이한 하한가. -30%.
난 -20%쯤 들어가서 손해서 -9%에 가까운 상태이다.
이거 여론이 돌아올 때까지는, 여당이 의견을 낼 때까지는 계속 내려갈 것 같다.
내가 여기서 그냥 손절하고 나갔다가 나중에 들어오던가, 아니면 그냥 몇개월 보고 존버를 하던가, 해야할 것 같은데...
코스피-코스닥이 슬슬 오르는 시점에서 시드머니 100%를 삼보산업에 넣고 장투를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다.
오늘도 단타로 거래량 보면서, 상한가 따라잡기로 8만원 넘게 수익을 봤는데...
그냥 지난주부터 계속 보던 아이에이나 보고 들어갈걸 그랬다.
1790원 부근에서 변동이 계속 없어서, 찾다찾다 삼보산업 낙지보고 들어간건데... 아이에이 종가가 18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