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투1 210224 주식 19일차 어제 장이 끝나고 하루종일 골든센츄리만 생각했다. '상한가가 안풀렸는데, 상한가 안풀리는 종목은 항상 다음날 높은 시가에서 시작해서 오르던데...' 이 생각 말이다. ***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일어났다. 진짜 올라가는 호가창 잡느라 '내려올때 사야지' 생각하다 더 높은 지점에서 사게된게 뼈아프고, 어제 일과 더불어 굉장히 짜증난다. 심지어 잠시 뭐 좀 하는 사이에, 618원의 매도 포지션은 지나가 버렸다. 짜증나서 게임을 하는 사이에... 나오는 낙지. 엄마한테 추천까지 해서 들어가버렸는데, 어쩔수가 없다. *** 근데 이렇게 내려가는 시점에 물을 타야하는데, 타야할 물(돈)이 없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국민연금이 생각난다. 자본이 거의 무한이라 국민연금은 내려갈때 마다 계속 물을 타기 때문에, 수익.. 202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