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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2

210224 주식 19일차 어제 장이 끝나고 하루종일 골든센츄리만 생각했다. '상한가가 안풀렸는데, 상한가 안풀리는 종목은 항상 다음날 높은 시가에서 시작해서 오르던데...' 이 생각 말이다. ***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일어났다. 진짜 올라가는 호가창 잡느라 '내려올때 사야지' 생각하다 더 높은 지점에서 사게된게 뼈아프고, 어제 일과 더불어 굉장히 짜증난다. 심지어 잠시 뭐 좀 하는 사이에, 618원의 매도 포지션은 지나가 버렸다. 짜증나서 게임을 하는 사이에... 나오는 낙지. 엄마한테 추천까지 해서 들어가버렸는데, 어쩔수가 없다. *** 근데 이렇게 내려가는 시점에 물을 타야하는데, 타야할 물(돈)이 없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국민연금이 생각난다. 자본이 거의 무한이라 국민연금은 내려갈때 마다 계속 물을 타기 때문에, 수익.. 2021. 2. 24.
210223 주식 18일차 어제 골든센츄리가 376원까지 떨어진다고 예언(?) 비슷한걸 했었다. 그게 진짜인지는 나도 날 못믿기 때문에 예약매수를 취소하고 9시 시가(380)에 매수를 했는데... 진짜 376까지 떨어졌다. ...뭐지? 이 회사는 트랙커의 휠을 만드는 회사인데, 나도 이게 뭐하는 회사인지는 어제 알게 되었다. (근데 그런거 치고는 회사 이름이 뭔가 강남이나 역삼역에 있을 법한 이름이다.) 근데 이게 뭐하는 회사인지 잘 모른채 왜 구매를 했나? 이유는 PBR이 굉장히 낮고 PER도 매우 낮은 상태, 즉, 저평가 소기업이라는 것이다. PBR은 0.28, PER은 1.8. 다른기업들 보면 PBR PER이 엄청나게 높은데, 이는 굉장히 낮다. (21-02-23 기준) 장투를 한다는 가정하에는 무조건 오를 가능성이 높다. ..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