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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2

210126 주린이 주식 2일차 (SFA반도체, 서울식품, 대한전선, 시그네틱스, 아이에이, 오리엔트바이오) 어제 밤에 공부하면서 뭘 사고 팔지, 지켜볼지 정리를 다 한거 같은데... 자고 일어나니 다까먹었다. 게다가 hts도 어제는 잘 보였는데, 오늘은 창이 여기저기 있다보니 뭘보고 해야될지 또 까먹었다. 이거 일단 모의주식을 해야할 것 같다. 대웅제약에 들어갈까 하다가... 두산중공업이 보여서 들어갔지만, 바로 손해를 보았다. 그리고 또 대한전선에 미련을 못버리고 들어갔다. 다시 또 나왔다. 여기저기 들어왔다 나왔다가 하면서, 이득도 볼때도 있었지만... 결국 25000원 가량 손해를 보았다. 영웅문 킨지 1시간만에 서울식품에 넣어놓고 껐다. 할일을 해야 할듯 싶어서. 개미털기라고 생각했던게, 갑자기 들어오는 큰손의 매도호가주문에 100~150원이 몇초만에 빠졌다. 뭐야? 어? 어?? 이 3~4초만에 100.. 2021. 1. 26.
210125 주린이 주식 1일차 (대한전선, 보해양조, 삼화네트웍스, KODEX건설, 메디프론) 겉핥기 조차도 안 해본 상태에서 주식을 시작했다. 일요일 자정 가까운 시각에 가입하고, 계좌를 신규 개설했다. 하지만, 계좌에 입금도 못했다. 인증서로 인해 본인확인을 위해 걸리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 (개인적으로 이는 키움증권에 출근한 사람이 승인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추측한다.) 아슬아슬하게도 8시 50분 즈음에 승인이 떨어졌다. 어서 빨리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주린이 입장에선 pc hts는 너무 복잡해 보였다. 유튜브나 구글링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야 할 정도로... 주식을 하는 스트리머가 pc hts는 못하는데... 모바일로는 매도-매수를 잘했었다는 모습을 봤던 게 기억이 났다. 바로 모바일을 통해 빠르게 인증서도 만들고, 계좌에 입금도 했다. 얼마 안되는 자본(820,000원)을. 그.. 2021. 1. 25.